열애설이 사실이냐고 묻는 기자들.
유백은 강순과 연애하는 사이라고 한다.
시상식 날 일어났던 일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 때문이었다고 한다.
국민들께 정중히 사과하는 유백.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할머니 걱정에 울면서 대즉도로 향하는 강순.
마돌은 강순에게 왔으니 됐다며 안고 위로해 준다.
마돌은 동춘에게 유백이 날라리냐고 묻고 동춘은 사생활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한다.
강순의 할머니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은 유백은 마돌과 신경전을 벌인다.
강순에게 얼씬도 하지 말라는 마돌.
두 사람은 강순을 두고 본격적으로 한판승을 벌인다.
몸싸움을 벌이는 두 사람 앞에 강순이 나타나고 강순은 유백에게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고 해버린다.
강순이 쫓아버리자 실의에 빠진 유백은 슬퍼한다.
강순은 할머니를 두고 머리갔던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다행히 강순 할머니는 앞으로 관리만 잘 하면 괜찮은 상황.
강순은 다시는 할머니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한다.
유백은 남조에게 자기는 강순에게 차인 게 아니라고 한다.
괜찮다고 말하지만 전혀 괜찮지 않은 유백.
유백은 횟집 수족관의 성게만 봐도 강순이 생각난다.
울부짖는 유백.
그는 술김에 수산시장에 가서 자기 분신이라며 성게를 잔뜩 사 욕조에 채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남조는 강순에게 매달리라며 유백을 설득한다.
강순에게 잘난 척 하지 말라는 남조.
여자는 살살 달래야 한다며 연애기술을 알려준다.
퇴원해 여즉도로 돌아온 강순 할머니.
강순은 청소를 하며 유백이 머물던 방을 보며 그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가 있었던 방을 청소한다.
그에게 모진 말 했던 일을 떠올린다.
그 순간 강순의 집에 나타난 유백.
강순은 꿈을 꾸는 듯 하다.
유백은 짐을 가지로 왔다며고 둘러댄다.
당분간 머물겠다는 유백.
열애설이 나 기자들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 한다.
고백취소라는 유백.
강순도 있었던 일은 잊으라고 한다.
마돌은 유백이 돌아온 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강순네서 밥을 먹는 두 사람은 또 신경전을 벌인다.
강순 할머니가 맛있는 반찬을 전부 유백에게 밀어주자 기분이 좋지 않은 마돌.
자전거 타는 강순을 따라가 뒤에 올라타는 유백.
강순은 유백과의 접촉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떨리지 않는다는 강순.
유백은 그녀에게 사심같은 건 전혀 없다고 한다.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두 사람.
강순은 돌변할거면서 자기에게 고백한 유백이 가볍다고 생각한다.
립밤 바르는 유백의 입술이 섹시해 보이는 강순.
계속해서 그가 신경쓰인다.
강순에게 고백하려는 마돌.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지만 마땅한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
강순에게 선을 보라는 동춘아부지.
강순은 선 상대 사진을 보며 남자답게 생겼다며 유백을 쳐다본다.
강순의 이상형이라는 선 상대.
그녀는 선을 보겠다고 해놓고 후회한다.
강순의 아지트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유백.
노래까지 부르는 그를 몰래 지켜보는 강순.
유백의 노래에 빠져든다.
강순이 몰래 노래를 듣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유백.
그는 강순에게 기타를 가르쳐 준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한다.
유백은 아무렇지 않은 것 같은데 혼자만 신경쓰이는 강순.
한편 유백을 사사건건 괴롭히는 기자는 날일하고 있는 그의 엄마를 도촬한다.
재미있는 기삿거리가 될 것 같다며 비열하게 웃는다.
화장까지 하고 선 보러 집을 나서는 강순.
유백은 취향이 특이해 강순이 예뻐보인다고 한다.
마돌은 정복을 하고 집을 나서고 강순이 선을 본다는 방송을 듣고 열이 뻗쳐 달려간다.
강순의 선 상대는 오가네 수퍼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돌은 원피스를 입고 자기가 오강순이라고 한다.
황당해 하는 선 상대.
그는 기겁해서 도망쳐 버린다.
선 자리 깽판을 놓은 마돌은 강순의 손을 잡고 달린다.
마돌은 마을 사람들을 피해 강순과 한적한 곳으로 가고, 반지를 꺼내 청혼한다.
강순은 마돌의 옷차림에 빵터져 웃어 버린다.
장난처럼 넘어가 버리는 청혼.
하지만 마돌은 자기 진심을 그녀에게 말한다.
강순은 마돌이 건네는 반지를 받아들고 그가 진심임을 알고 놀란다.
갑작스러워 어떤 말도 못하겠다는 강순.
마돌은 그녀를 이해해 준다.
찬찬히 생각해 보라며 웃는다.
창피하다며 자리를 뜨는 마돌.
남겨진 강순은 반지를 들여다보며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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