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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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선공개] 정경호, 전도연 어깨에 기대다..?! 열선커플 첫 스킨십💕

         

일타스캔들 tvn 캡쳐

                                                 

국가대표 앞에서 조우한 네 사람.

행선, 치열, 영주, 동희.

동희는 치열의 차가 요 앞에 있다며 가게 아직 열지 않았냐고 묻고, 행선의 집에서 나온 치열을 마주한다.

험난한 모습으로 주저앉은 치열.

영주는 의미심장한 미소로 행선을 바라본다.

영주에게 비밀에 대해 변명한다.

영주는 행선이 자기에게 비밀을 만들어 기분이 나쁘다.

 

동희는 이유불문 이건 안되는 일이라고 한다.

도시락 때문이라면 다른 집 섭외해 보겠다고 한다.

도시락 때문이 아니라는 치열.

해이가 올케어반에서 아웃당한 게 찝찝하단다.

리스크는 치열이 감당해야 된다며 해이의 과외를 극구 말리는 동희.

개인과외가 알려지면 큰 일이라고 한다.

치열은 재능기부라며 동희의 말을 끊어버린다.

 

스카이맘점넷에 치열에 대해 올라온 글.

조교는 이번 건 많이 악질이라고 한다.

글을 보는 치열.

치열 때문에 투신 학생이 죽었다는 내용.

여고생이랑 스캔들이 있었다, 중학생 친모사건의 발단이 치열이라고 썼다.

글은 내렸지만 맨탈이 나간 치열.

별 관심 못받은 글이라며 위로하는 동희.

중학생 친모살인사건을 검색해 보는 치열.

 

치열은 해이의 담임인 친구를 만난다.

중학생 친모살인사건에 대해 묻는 치열.

친구는 화를 낸다.

몰랐냐고 한다.

치열의 학생이었던 수연.

수연의 엄마가 죽고 동생은 존속살해로 구속되었다고 한다.

교무부장의 전번을 치열에게 알려줘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친구.

알았건 몰랐건 치열에게 개새끼라고 한다.

 

치열은 수연을 떠올린다.

수연의 고충을 들어주는 치열.

치열의 팬을 달라고 하는 수연.

갑자기 치열을 피하는 수연.

수연은 치열에게 엄마가 시험 전에 풀어보라고 준 문제지가 시험문제하고 똑같았다고 고백한다.

수연의 엄마가 원장과 짜고 시험지를 빼돌렸다는 것을 알게 된 치열.

수연은 괴로워 했고 치열은 학원을 그만둔다.

수연에게서 오는 연락을 받지 않았던 치열.

수연은 문자로 그만 편해지고 싶다고 했다.

수연의 자살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갔던 치열은 수연의 남동생을 만난다.

남동생은 수연이 가지고 있던 치열의 팬을 돌려준다.

누나가 치열에 대해 얘기 많이했다던 남동생.

그 남동생은 지금 실종상태.

 

수연의 일로 내내 편하지 않은 치열.

행선은 치열을 위해 특별요리를 한다.

치열의 집에 도시락을 가져간 행선은 수면제를 먹은 치열이 자기도 모르게 열어준 문 안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행선은 그가 수면제를 많이 먹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수아는 친구들이 자리를 비운사이 교실에 혼자남아 해이의 책상을 뒤진다.

올케어반 교재가 해이에게 있다는 걸 알게 된 수아.

선재에게 뭐라고 하지만 선재는 출처도 모르는 그 교재는 자기가 준 것이라고 해버린다.

 

학원에서 진이상이 자기 소문을 떠드는 걸 들은 치열.

강의를 취소하고 침잠한다.

 

캠핑 간 행선네.

거기서 낚시하는 치열을 만난다.

행선은 밥도 먹지 않는 치열에게 커피를 건네며 

사람은 속이 뜨셔야 살만하다고 말한다.

치열은 자기가 알던 어떤 사람이 한 말과 같은 말을 하는 행선이 신기하다.

 

행선은 선 넘지 말라는 치열의 말을 계속해서 무시한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치열을 데리고 잠이 잘오는 스트래칭을 하기도 하고 투머치 대화를 이어가기도 한다.

그렇게 치열은 행선네와 캠핑장에서 밤을 새고 돌아온다.

치열은 적당히가 없는 행선이 웃기다.

학원에 출근한 치열은 캠핑장에서 행선과 들었던 노래를 허밍으로 부르며 동희에게 이 노래가 뭔지 물어본다.

 

행선 또한 캠핑장에서 들었던 노래를 하루종일 들으며 행복에 젖는다.

 

선재는 형이 아이비리그에 간게 아니라 히키코모리인 것을 해이에게 말한다.

해이도 치열에게 과외받고 있다는 비밀을 선재에게 얘기한다.

 

캠핑장에 다녀와 컨시션을 회복한 치열.

전처럼 힘이 넘친다.

퇴근 시간 행선이 도시락 메뉴 문자를 보내고 치열은 국가대표로 향한다. 

 

수아는 엄마에게 선재가 해이에게 올케어반 교재를 주는 것 같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자기 동네에 나타난 치열을 발견한다.

그리고 스토커처럼 그가 어디로 가는지 차에 앉아 지켜본다.

그 사실을 모르는 치열은 휘파람을 불며 국가대표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