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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씽 시즌1 -4화

by 달콤두스푼 2023. 2. 1.

남국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김욱.

자기를 납치한 놈들이 남국도 죽였다고 생각하는 김욱.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

그놈들 차에 GPS를 달았다고 하는 김욱.

준호는 위치정보를 보며 차를 몬다.

하지만 도착해보니 탁송기사가 차를 몰라 폐차장으로 가져온 것이었다.

연락은 문자로 했고 그 번호는 대포폰이었다.

슬퍼하는 김욱

 

아내가 있는 추모원을 찾은 판석.

꼭 현지를 찾아 내년에 함께 오겠다고 하는 판석.

자기가 많이 늙었다고 한다.

추모원에 간 판석

 

김미옥을 죽인 강명진을 찾아간 백일두 형사.

왜 그랬냐고 물으니 강명진이 웃는다.

뻔뻔하게 도저히 끊을 수 없었다고 말하는 강명진.

백일두 형사를 찾아온 준호.

여나의 실종신고를 그에게 한다.

죽은 기자와 남국도 연관된 실종사건이라고 말해준다.

 

여나는 틈틈이 두온마을의 비밀을 파헤친다.

하지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다.

 

김욱은 준호를 찾아오고 남국의 사건을 해결하고 있는지 묻는다.

중국으로 도망쳤다고 하는 준호.

남국 말고도 피해자가 더 있다고 한다.

김욱은 경찰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전당포로 돌아온 김욱은 종아와 함께 남국의 사건을 조사한다.

김욱은 불 난 보육원에 대해 종아에게 찾아보라고 한다.

보육원의 정보를 알아낸 종아.

여나의 실종기사가 떴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와이로 들어오는 한 남자.

토마스를 만난다.

한강에서 뛰어 내렸다고 한다.

가족들이 못난 자기를 한심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자기는 집안의 수치라고 한다.

김현미는 부모 마음을 모른다며 그의 등짝을 후려친다.

 

김욱은 여나를 찾아간다.

김욱은 어렸을 때 엄마가 도망갔다고 하고, 여나는 자기도 어려서 버려졌다고 한다.

보육원을 옮겨 다녔다는 여나.

자기가 어떻게 살게 됐는지 지금도 아찔하다고 말한다.

여나가 푸른햇살 보육원 출신인 걸 알게 된 김욱.

남국과 죽은 기자가 기억냐는지 물은 김욱.

죽은 기자가 연락왔었다고 한다.

김욱은 남국과 기자가 죽었다는 걸 알려주고 세 사람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남국과 여나의 관계를 파악한 준호

 

여나를 죽인 일당들이 중국으로 밀항했다는  걸 알게 된 준호.

청부살인에 중점을 두고 수사한다.

 

김욱은 우일석을 만나고 그의 과거 범죄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다시 도망치는 우일석.

김욱이 망자를 사라지게 해 그를 저승사자라고 여긴다.

여나는 밖에서 자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걸 자살한 청년이 전해줘 알게 된다.

 

최승건설 회장은 유언장에 자손을 찾지 못하면 회사 개국공신들에게 유산을 남긴다고 작성한다.

임원들은 회장에게 자손이 없을거라고 호언장담 한다.

 

김욱은 집에 가서 자기 물건을 챙긴다.

판석의 집으로 가져 갈 물건들.

김욱의 집에 준호가 찾아온다.

준호는 하늘이 사건에 대해 묻고 김욱이 범인을 먼저 알아낸 것에 대해 궁금해 한다.

그는 여나의 실종에 대해 김욱에게 말하며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거라면 도와주라고 한다.

김욱은 바쁘다며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준호는 그에게 간절하게 매달린다.

김욱은 실종된 지 열흘이 넘은 여나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준호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고 한다.

 

종아의 차를 타고 현지를 봤다는 남자를 찾아간 판석.

이상하게 느낀 종아는 차에 앉아 남자의 사진을 찍어 둔다.

판석에게 현지가 있는 곳을 알려주기 전에 돈부터 준비하라고 말한다.

그 남자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종아.

판석에게 혹시라도 그 남자가 괴롭히면 탈탈 털어주겠다고 하는 종아.

 

김욱과 함께 조사를 다니는 김욱.

그는 남국을 죽인 일당의 창고를 찾아간다.

창고에서 김욱을 알아본 우두머리.

 

여나는 연기를 피워 자기가 두온마을에 있음을 알리려 한다.

 

준호는 실종전단지를 돌리며 여나를 찾아다닌다.

하지만 성과는 없다.

 

준호가 여나를 꼭 찾을 거라며 위로하는 김욱.

여나는 풍등을 날리며 마음을 달랜다.

멀리까지 날아간 풍등이 누군가의 손에 닿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녀.

 

산속에 풍등을 주우러 간 범수와 준수.

산속에서 우일석과 마주치고 만다.

우일석은 준수를 인질삼아 김욱을 데리고 오라고 협박한다.

김욱이 나타나자 자기를 내보내 달라는 우일석.

자기를 두온마을에서 사라지게 하라고 말한다.

망자는 밖에서 몸을 찾았기 때문에 사라졌다고 토마스가 말하지만 믿지 않는 우일석.

틈을 타 우일석에게 흙을 뿌리고 준수를 구해 낸 김현미는 등을 칼에 찔린다.

마을사람들에게 잡히는 우일석.

김욱은 바닥에 떨어진 팬던트 목걸이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자기 어릴 적 사진을 발견한다.

팬던트를 빼앗아 가는 김현미.

돌아서는 그녀를 바라보는 김욱의 놀란 얼굴이 의미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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