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상천에 대하여
(1) 2006년 뒷골목 사채업자였던 노상천은 게임장 박 사장의 소개로 사기꾼 송영진을 만난다.
(2) 송영진은 시의원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3) 어리바리한 노상천은 의심이 많으면서도 정치인과 친한 사이라는 송영진의 말에 속아 2억 원을 투자한다.
(4) 노상천은 송영진을 따라가 중국에서 들어왔다는 컨테이너에 가득 쌓인 자석요를 보고 안심하며 2억 원을 투자한다.
(5) 송영진은 노상천의 돈을 가지고 튄다.
2. 도한의 수사상황
(1) 송영진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병준이 살인을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고 의심하고 있는 도한.
(2) 도한은 상사인 종훈이 그의 징계까지 풀어주며 병준을 살인범으로 구속하고 싶어 하는 이유가 더욱 궁금해진다.
(3) 병준은 경찰서에서 풀려나 아쉬워한다.
(4) 노상천에게 사기당한 후로 가족과 헤어진 병준은 이제 잃을 것도 무서운 것도 없는 사람이다.
(5) 피해자 모임의 사람들이 자신을 걱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병준은 고마워한다.
(6) 도한은 송영진의 아들을 찾아가 그의 근황에 관해 묻는다.
(7) 송영진의 아들은 아버지가 곧 큰돈이 생길 거라고 했으며 노상천이 살아있다고 말한 것을 알려준다.
(8) 도한의 상사는 병준을 풀어준 것에 대해 힐난하지만 그는 굽히지 않는다.
(9) 송영진의 감방 동기에게 찾아간 도한은 그에 관해 묻는데, 동기는 송영진이 중국으로 노상천을 만나라 갈 거라고, 노상천이 그렇게 죽을 인간이 아니라고 한말을 전해준다.
(10) 도한은 교도소를 나오며 병준이 했던 말을 떠올린다. ‘노상천이 정말 죽었을 거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3. 피해자들
(1) 피해자 모임 사람들은 병준이 정말 송영진의 시신을 본 것인지 궁금해한다.
(2) 피해자들은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는 의논해서 일을 하자고 한다. 나연은 공식적으로 말을 꺼내는 순간 다들 공범이 되는 것이니 각자 알아서 하자고 말한다.
4. 노상천을 만나러 중국에 가려 했던 송영진
(1) 수사 결과 송영진은 정말로 노상천이 살아있다고 믿었던 것 같은 정황들이 드러난다.
(2) 도한은 송영진이 사기를 치려고 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3) 동료 형사는 노상천이 죽었다는 증거들은 중국에서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했을 거라고 말한다.
(4) 도한은 만약 노상천이 살아있다면 난리가 날 거라고 한다.
(5) 동료는 노상천 관련자들에게는 그가 살아있으면 안 되는 존재라고 한다.
(6) 도한은 그 말에 착안해 노상천이 살아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오히려 피해자들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5. 피해자들을 찾아가는 도한
(1) 피해자단체 사무실을 찾아간 도한은 피해자들에게 환영받는다.
(2) 피해자들이 광수대라는 말에 도한을 격하게 반기는 이유, 노상천 사건을 수사하는 줄 알기 때문이다.
(3) 노상천은 죽었는데 무슨 수사를 하냐는 형사의 말에 피해자는 격분한다.
(4) 갑자기 피해자들 모두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도한에게 그만 돌아가라고 한다.
(5) 단체로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피해자들에게서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도한.
6. 감시당하는 병준
(1) 경찰은 계속해서 병준의 뒤를 미행한다.
(2) 병준은 경찰이 미행하는 것을 눈치채고 그를 따돌린다.
(3) 같은 시각, 한 시의원이 사무실에서 약속된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괴한에게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4) 112 신고센터에 노상천이 죽이러 왔다는 신고 전화와 함께 시의원은 죽는다.
(5) 노상천 관련된 신고가 들어오면 알려달라는 알림에 센터직원은 팀장에게 알린다.
(6) 병준은 시의원이 정말로 죽었는지 확인하러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길에 나연의 차를 타고 도망가려다 출동한 도한에게 잡힌다.
7. 피해자의 딸 나연
(1) 야간자율학습 중이던 나연은 아빠가 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한다.
(2) 나연의 엄마는 노상천 폰지의 피해자이자 다른 피해자들을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3) 나연은 과거 도한의 상사 강종훈에게 노상천을 잡을 수 있는지 물었고 종훈은 그녀에게 잡겠다고 약속했다.
(4) 나연은 아빠가 당한 것과 똑같이 노상천에게 갚아줄 거라고 다짐한다.
(5) 종훈은 노상천 사건을 적당히 끊으라던 상사의 말을 거역했다.
(6) 종훈은 검사의 지시 때문에 코앞에서 노상천을 놓아주고 말았다.
8. 시의원 살해 현장에 간 도한과 종훈
(1) 도한은 병준의 구속영장이 나올 거라고 한다.
(2) 종훈은 이 사건이 연쇄살인이고 이번 살인이 세 번째라고 한다.
(3) 노상천이 죽인다는 신고가 세 번 있었다.
(4) 어떤 여자가 노상천의 이름을 말하며 신고하고 죽은 것이 첫 번째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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