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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JTBC 드라마 대행사 – 9화

by 달콤두스푼 2023. 2. 7.

1. 만족스러운 아인

 

 (1) 아인은 제작팀원들이 해낸 일이 무척 마음에 든다.

 (2) 한나에게 리뷰하러 간다니까 은정은 회장 딸이 뭘 아냐고 묻는다.

 (3) 아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더 잘 안다고 한다.

 (4) 최 상무와 한나의 사무실에 간 아인은 아직 편집이 끝나지 않았다며 보여주지 않는다.

 (5) 한나는 약속 시간이 지났다고 하는데 아인은 약속 시간은 오후 1, 우원 그룹의 PT에서라고 한다.

 (6) 아인은 한나에게 궁금하면 직접 와서 확인하라고 한다. 한나의 오빠인 부사장이 참석한다는 말에 두 사람을 싸움 붙일 예정인 듯하다.

 

2. 우원 그룹에 모인 광고 대행사들

 

 (1) 대행사들은 추첨을 통해 PT 순서를 정한다.

 (2) 아인의 팀은 마지막에 하게 됐다.

 (3) 한나는 부사장이 우원 그룹에 나타나자 타 대행사에 일을 줄까 봐 서둘러 PT 장으로 향한다.

 (4) 한나는 자기를 우원 그룹으로 불러들인 이유가 궁금하다.

 (5) 법무팀장은 전화로 아인에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데 광고주 말고도 우원의 로펌 변호사들이 참석했다고 알려준다.

 (6) 최 상무는 부사장이 참석한 것을 알고 또 아부를 시작한다.

 (7) 한나는 부사장이 이곳에 있으면 자칫 자기 회사 계열사에 유리한 선택을 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심각한 일이라고 한다.

 

3. 드디어 아인의 차례가 다가오고

 

 (1) 한나는 부사장과 계속해서 신경전을 벌인다.

 (2) 아인은 뻔하고 지루한 PT 자료를 넘기며 우원의 사람들을 지루하게 만든다.

 (3) 한나는 아인을 알아보고 인사 건네는 부사장이 기분 나쁘다.

 (4) 아인은 시끄러운 사람은 다 나가달라고 돌려 까기로 요청한다.

 (5) 기획서와 영상의 콘셉트가 다른 걸 보고 팀원은 의아해한다.

 (6) 우원의 임원이 너무 성의가 없다고 하니 아인은 성의 없이 듣고 있으니 이렇게 한다고 되받아친다.

 (7) 하나 마나 한 쓸데없는 프레젠테이션이라는 말을 하며 아인은 PT를 중단한다.

 (8) 아인은 솔직해지자며 이 광고를 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역설한다.

 

4.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1) 아인이 내놓은 기획안은 우원 회장 보석 허가 프로젝트‘.

 (2) 아인이 내놓은 안을 본 부사장은 아인을 절대 한나 옆에 두지 않을 생각이다.

 (3) 법은 완벽하지 않다는 슬로건 아래 아인의 팀이 만든 영상이 여론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4) 사람들은 무고하게 감옥살이를 한 남자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모든 법이 결코 완벽할 수 없다는 것에 공감한다.

 (5) 우원의 전무는 방송을 통해 여론몰이를 이어가며 물살을 타고 구속수사의 허점에 관해 이야기한다.

 (6) 불구속 수사가 기본이라는 여론이 모이고, 우원 회장의 재판을 맡은 판사는 그의 보석을 허가해준다.

 (7) 판사는 여론을 타고 정지에 입문할 계획이고 아인은 그것을 잘 이용한 것이다.

 (8) 아인은 회장이 풀려나면 치킨을 시켜 먹으라고 한다. 대중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한 인간으로 보일 수 있도록.

 (9) 우원 회장은 이 광고를 기획한 실무자, 아인을 만나보고 싶어 한다.

 

5. 불안한 최 상무

 

 (1) 최 상무는 아인에게 밀렸으니 회사를 그만둘 일만 남았다.

 (2) 한나는 대표를 찾아가 최 상무를 회사에서 내보내자고 한다.

 (3) 대표는 회사가 이겼는데 왜 내보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4) 한나가 임원들 위에 서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것 같다는 대표.

 (5) 오너의 기분에 따라 사람을 쓰다 보면 일 잘하는 직원은 회사에 남을 수 없다고 한다.

 (6) 아인이 직원들을 쳐낸 것을 들먹이는 한나에게 대표는 그녀의 선택은 오히려 회사에 좋은 선택이었다고 편을 든다.

 (7) 한나는 임원들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냐고 묻고, 대표는 아인이 직원들을 자른 게 아니라 한직으로 인사 발령했다고 말한다.

 

6. 왕회장과 밥 먹는 VC 가족들

 

 (1) 한나는 기분 좋게 밥 먹으러 내려와서 왕회장에게 아시아 1등이 될 때까지 오래오래 사시라고 한다.

 (2) 강 회장은 본사 임원들이 한나를 두고 칭찬한 것에 기분 좋은 듯 말한다.

 (3) 한나의 성과는 아니라고 하는 부사장에게 한나는 자기 사람이 한 일이니 자기가 잘한 것이라고 한다.

 (4) 왕회장은 부사장에게 머슴이 일을 잘하면 그 머슴을 부리는 주인이 잘한 거라면서 한나의 편을 든다.

 (5) 왕회장은 아인을 직접 한번 보고 싶다고 한다.

 (6) 우원 회장도 아인을 보고 싶었다는 말에 왕회장은 셋이 만나면 되겠다고 한다.

 (7) 한나는 왕회장이 아인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보고 할아버지가 그녀의 인사자료를 훑어본 것을 알게 됐다.

 

7. 오랜만에 평온한 아인

 

 (1) 영우는 아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아인은 그에게 덕분이라고 한다.

 (2) 영우는 강 회장과 우원회장 가족의 식사 자리에 아인이 초대된 것을 알리러 왔다.

 (3) 그녀는 정확히 누가 자기를 보고 싶어 하는지 궁금해하고 영우는 왕회장의 뜻이라고 한다.

 (4) 아인은 영우에게 조언을 바라고 그는 왕회장이 염라대왕이라고 생각해 뭐든지 솔직하게 말하라고 한다. 한 가지 더, 부족한 게 없는 분들이니 아무것도 사 오지 말라고도 귀띔한다.

 (5) 한나는 영우에게 아인이 별말 없었는지 묻고 그는 아무 말 없었다고 보고한다.

 

8. 왕회장 집에 간 고아인

 

 (1) 영우는 아인을 상석에 앉으라고 한다.

 (2) 왕회장은 아인과 독대한다.

 (3) 빈손으로 왔냐고,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고 묻는 왕회장에게 아인은 선물은 이미 넘치게 드렸다고 한다.

 (4) 왕회장은 그녀의 대답이 흡족한 듯 웃으며 식사를 권한다.

 (5)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는 우원 회장의 말에 아인은 월급 받고 한 일이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6) 아인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한나와 부사장.

 (7) 왕회장은 식사 내내 아인을 주시한다.

 (8) 돌아가려는 아인을 영우에게 부탁한 왕회장은 그녀에게 또 보자고 한다.

 (9) 영우는 아인에게 들뜨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경고한다. 그들이 부르는 건 필요해서, 필요 없으면 언제든 내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알려준다.

 

9. 상사의 식당을 찾아간 아인

 

(1) 영우는 아인을 내려준 식당을 사진으로 남긴다.

(2) 아인은 자기가 왕자님과 공주님 낀 것 같다며 불길해한다.

(3) 상사는 승자에게 붙으라고 한다.

(4) 집으로 돌아간 아인은 약을 먹고 잠이 든다.

(5) 다음날, 아인은 야외 벤치에서 잠옷 차림으로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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