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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JTBC 드라마 대행사 – 10화

by 달콤두스푼 2023. 2. 8.

1. 먹고 있는 약에 대해 검색해보는 아인

 

 (1) 아인은 집으로 돌아와 불안한 마음이 들어 약에 대해 검색해 본다.

 (2) 그녀는 드디어 약을 과다복용한 계산서가 날아온 것이라 여긴다

 

2. 한직으로 밀려난 최 상무

 

 (1) 최 상무는 부산지점 한직으로 인사발령이 난다.

 (2) 최 상무는 비서실장을 찾아간다.

 (3) 아인이 왕회장과 식사한 사실을 알게 된 최 상무는 책임지고 일을 수습하겠다고 말한다.

 (4) 비서실장은 영우와 한나의 관계를 이용해보라고 말해준다.

 (5) 비서실장은 한나가 만약 영우와 남녀 사이라면 왕회장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녀는 끝이라고 한다.

 

3. 의사인 친구를 찾아간 아인

 

 (1) 아인은 약을 바꿔야겠다고 한다.

 (2) 친구는 그녀가 잠든 상태로 돌아다닌 것을 미루어 짐작한다.

 (3)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친구에게 아인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한다.

 (4)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약을 끊을 수는 없으니 바꾸려고 한다.

 (5) 병원을 나온 아인은 회사로 가지 않고 공원을 거닌다.

 

4. 한나를 조사하는 최 상무

 

 (1) 한나와 영우를 지켜보며 뭔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최 상무.

 (2) CD를 부른 최 상무는 본사 부사장의 일이라며 맡으라고 한다.

 (3) CD는 한나의 사무실을 염탐한다.

 (4) 한나는 시너지효과를 위해 영우에게 사귀자고 하고 영우는 흔쾌히 그러자고 한다.

 (5) 시큰둥한 영우의 반응에 이번엔 결혼하자고 하는 한나에게 영우는 자기에 대해 뭘 아는지 묻는다.

 (6) 한나는 영우에게 그가 든든하다고 말하며 떨림을 느낀다.

 (7) 영우는 결혼하러 가자고 말하고 한나는 깜짝 놀란다.

 

5. 한나에게 관심이 많은 부사장

 

 (1) 부사장은 한나가 올린 사진을 보고 비서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오라고 한다.

 (2) 아이스크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부사장.

 (3) 대중들은 그가 올린 비싼 아이스크림에 빠르게 반응한다.

 

6. 한나를 데리고 어딘가로 간 영우

 

 (1) 영우는 혼인신고를 하러왔다.

 (2) 한나는 장난하냐며 묻고 영우는 진지하다고 말한다.

 (3) 혼인신고를 하자는 영우의 말에 기겁한 한나는 주춤 물러난다.

 (4) 영우는 한나에게 자기를 좋아하냐고 묻고, 한나는 영우에게 자기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5) 영우는 모든 사람들이 한나의 단점이라고 하는 것들이 그에겐 장점이라고 한다.

 (6) 하지만 영우는 모든 장점을 덮을 수 있는 그녀의 유일한 단점이 곧 재벌 3세인 것이라며 씁쓸하게 웃는다.

 (7) 영우는 한나랑 정분이 나면 자기는 쫓겨나고 한나는 왕회장에게 내쳐질 것이라 한다.

 (8) 한나는 영우가 자기를 정말 좋아하는 거라면 모든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자신만만하다.

 (9) 이 모든 모습을 권 CD가 따라다니며 촬영한다.

 

7. 최 상무의 음모

 

 (1) 최 상무는 한나와 영우의 사진을 받아보고 즐거워 웃는다.

 (2) 영우와 한나가 더 깊은 사이로 발전하도록 놔둘 것 같다.

 

8. 강 회장에게 혼나는 부사장

 

 (1) 부사장이 올린 아이스크림 사진이 문제가 됐다.

 (2) 부사장 때문에 불매운동이라도 일어날까 봐 회장은 화가 단단히 났다.

 (3) 최 상무는 비서실장에게 한나와 영우 사이에 뭔가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부사장을 직접 만나고 싶어 한다.

 (4) 비서실장은 부사장을 찾아가 대행사에 자기 사람을 만들라고 조언하며 최 상무를 들이민다.

 (5) 부사장은 한나에게 쫓겨나게 생긴 최 상무가 보여줄 것이 있다고 하니 직접 만나보기로 한다.

 

9. 힘없는 아인

 

 (1) 병수는 광고 물량이 매출 50% 상승기준으로 60%는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2) 아인은 그 말에 관심이 별로 없이 자신이 너무 무리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한다.

 (3) 병수는 처음 보는 아인의 모습이 어색하다.

 (4) 병수는 만 원 한 장을 내밀며 월급 올려준 거라고 농담한다.

 

10. 부사장을 만난 최 상무

 

 (1) 최 상무는 부사장을 만나러 가고 식사 자리에는 아인도 와 있었다.

 (2) 평소와 다르게 기분이 좋았던 최 상무는 아인을 만나 기분이 좋지 않다.

 (3) 한나와 관련된 뭔가를 보여주겠다고 했던 최 상무는 한나와 영우가 함께 서 있는 사진을 부사장에게 보여준다.

 (4) 부사장은 두 사람의 사진을 아인에게 보여준다.

 (5) 부사장은 한나가 낸 최 상무의 인사발령을 취소해준다.

 (6) 부사장은 최 상무를 먼저 보내고 아인과 독대한다.

 (7) 아인은 부사장이 한나를 쳐내는 것에 동조할지 말지 고민한다.

 

11. 대표를 만난 한나

 

 (1) 아저씨라고 부르는 대표를 만난 한나는 지금 생기는 이 화가 누구에게 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2) 화가 나는 이유는 할아버지 잘못이라고 하는 한나에게 대표는 세상 눈치를 보고 있는 건 아니냐고 묻는다.

 (3) 보통 세상을 바꿀 수 없으면 자신을 바꾼다고 하는 대표.

 (4) 한나는 자기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며 굳세게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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