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 7화

1. 치열을 따라간 수아와 수아 엄마

 

(1) 치열이 국가대표에 반찬을 사러 간 것인지 궁금해한다.

(2) 행선은 수아 엄마 차를 발견하고 치열에게 전화해 알린다.

(3) 치열은 도시락 사러 왔다가 못 사고 가는 것처럼 행선의 집을 지나친다.

(4) 행선의 집으로 다시 돌아온 치열은 차를 바꾸려고 마음먹는다.

 

2. 9월 학력평가 학력 우수자

 

(1) 해이가 학력 우수자 상을 받는다. 칭찬받고 좋아하는 해이.

(2) 조금 더 분발하자는 선생님 말씀에 1등을 놓친 수아는 열 받는다.

(3) 국어를 보완하라는 선생님 말씀에 생각이 많은 선재.

(4) 해이의 전교 1등 소식에 놀란 행선은 아주아주 기뻐한다.

 

3. 선재 엄마에게 아이를 단속하라고 전화하는 수아 엄마

 

수아 엄마는 해이가 1등 했다는 사실을 듣고 선재 엄마에게 선재가 올케어 반 시험지를 해이와 공유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선재 엄마는 선재에게 화를 낸다.

 

4. 희재를 알아본 경찰

 

선재 형 희재가 죽은 학생과 같은 편의점에 있었던 것을 기억해 낸 경찰은 쇠구슬의 범인이 희재라고 확신한다.

 

5. 파티에 초대된 치열

 

(1) 행선은 해이 전교 1등 기념으로 치열을 초대한다.

(2) 족발에 술까지 마시고 운동장에 가 핸드볼 게임을 하는 그들.

(3) 치열은 치열하게 승부에 임한다. 수를 맞추기 위해 동희까지 초대됐다.

(4) 종목을 바꿔 손을 쓰지 않는 족구를 하지만 행선에는 어림도 없다.

(5) 이기고 즐거워하는 행선의 모습에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는 치열.

(6) 멍하니 있다가 영주의 공에 맞은 그는 얼음찜질해 주는 그녀의 모습에 또 반하고 만다.

 

6. 행선에게 두근거리는 치열

 

(1) 치열은 운동을 해서 아드레날린이 분출해 가슴이 두근거린 것으로 치부해버린다. 하지만 그녀 생각에 잠들지 못하는 그는 행선이 준 손목 보호대를 풀어보고 아침을 맞는다.

(2) 행선을 향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상담을 간 치열은 병이기를 바랐건만, 이성적 호감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3) 의사는 인간관계를 확장해 이성을 만나보라고 조언한다.

(4) 학원으로 돌아온 그는 안 하던 짓을 한다. 평소 인사도 하지 않고 지나치던 강사들에게 인사를 건네자 놀라는 동료들.

 

10. 행선을 경계하려는 치열

 

(1) 경계하려 하지만 행선이 마냥 예뻐 보이는 치열.

(2) 행선은 그의 다친 손목이 걱정된다며 하는 한의원에 같이 가자고 한다.

(3) ‘같이’에 의미를 부여하는 치열.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데이트가 아니니 괜찮다고 하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4) 치열은 행선과 단지 병원에 가는 것뿐인데 의상에 신경을 쓴다.

(5) 평소 입지 않던 스타일을 입고 나온 치열은 행선이 잘 쓰는 ‘낸장’도 자연스럽게 장착했다.

 

11. 치열이 과외하는 것을 알게 된 동료 강사

 

12. 치열은 해이 과외를 가는데 엄청나게 멋을 부리고 간다.

 

13. 선재 엄마는 희재의 방을 뒤진다. 거기서 쇠구슬을 발견하고 경찰의 말을 떠올린다. 희재에게 쇠구슬에 대해 추궁하지만, 희재는 엄마를 무력으로 방에서 쫓아낸다.

 

14. 해이 과외를 마치고 나온 치열은 원피스 입은 행선의 모습에 넋을 잃는다. 해이는 치열과행선이 잘되기를 바라는 모습이다.

 

15. 한의원 원장님은 치열의 건강이 너무 안 좋다고 진단한다. 불면증이 있는 것도 알아본다. 한의원에 자주 들르라는 원장은 치열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16. 치료 끝나고 행선의 엄마가 하던 가게로 추어탕을 먹으러 가는 치열과 행선. 치열은 행선이 아는 이모가 하는 그 가게가 바로 자기에게 공짜밥을 주었던 아주머니의 가게라는 것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