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플레이 드라마 – 미끼 5화 (장근석, 허성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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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 5화-6화 예고 | 쿠팡플레이ㅣ쿠팡

1. 2007년

 

 (1) 노상천은 김성대 의원의 소개로 별정 통신 사업에 손대게 된다.

 (2) 송영진과 정소람은 노상천의 사람으로 일하고 있다.

 (3) 노상천은 별정 통신 사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일자무식이라 송영진이 설명해준다.

 (4) 정소람은 노상천을 약간 무시하는 듯한 분위기다.

 (5) 송영진이 모르는 사업 때려치우고 자신 있는 다단계나 하자고 하니 노상천은 그 말에 어떤 영감을 얻은 것 같다.

 (6) 노상천은 무선 단말기를 팔아먹는 통신사업 다단계를 시작한다.

 (7) 송영진이 사기 칠 때 써먹던 자석요가 단말기로 바뀌기만 한 것이다.

 

2. 사기꾼 노상천의 처음 - 단말기를 사면 통화 요금이 공짜

 

 (1) 공짜라면 환장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노상천.

 (2) 단말기를 사면 핸드폰 요금이 공짜라는 이벤트에 사람들은 앞다투어 줄을 선다.

 (3) 노상천은 2만 원에 사 온 단말기를 100만 원에 팔아먹는다.

 (4) 고객들은 다른 사람을 소개하면 30%를 환급해 준다는 슬로건도 건다.

 (5) 그는 사람을 돈 찍어내는 기계로밖에 보지 않는다.

 

3. 현재의 도한과 종훈

 

 (1) 도한은 가짜 행적을 만든 좋훈에게 이유를 듣고 싶어 한다.

 (2) 종훈은 살인 예고장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라고 도한에게 실토한다.

 (3) 도한은 종훈이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서운 거라며 범인을 알고 있느냐고 묻는다.

 

4. 재황이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른다

 

 (1) 도한은 나연을 통해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범인이 노상천의 수행원을 죽이고 형을 살다가 출소한 재황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2) 때마침 정소람이 죽은 지역의 경찰이 CCTV에 찍힌 사람 중 신원 미확인이었던 것이 재황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5. 재황에 대해 브리핑하는 도한

 (1) 재황이 연쇄살인을 벌이는 이유가 노상천에 대한 원한 때문이라고 한다.

 (2) 윗선에서는 다음 복수 타깃을 알아내 잡자고 한다.

 (3) 도한은 재황이 범인이라는 심증만 있지 물증이 부족하다고 한다.

6. 검찰로 넘어간 병준

 (1) 병준은 경찰들의 강요에 의해 자백했다고 진술하지만 검사는 자백한 당신이 범인이라고 한다.

 (2) 병준은 검사에게 왜 자기를 범인으로 몰아가는지, 어디서 연락이라도 받았느냐고 비꼰다.

 (3) 자백을 번복하겠냐고 묻는 검사에게 병준은 자신은 단지 그림자일 뿐이라고 한다.

 

7. 과거 재황의 면회를 갔던 병준

 (1) 병준은 재황에게 자기 때문에 교도소에 간 것이 미안하다고 한다.

 (2) 재황은 정소람이 어떻게 됐는지 묻고 병준은 정소람이 속이고 들어와 피해자들을 헤집었다며 원망한다.

 (3) 재황은 자기에게 생각이 있다며 화를 낸다.

 (4) 병준은 재황을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

 

8. 재황의 엄마를 찾아간 도한과 나연

 (1) 재황의 엄마는 그가 출소해서 집에 잠깐 들른 것이 전부라고 한다.

 (2) 재황은 누군가 만나러 간다며 사기당했던 돈도 찾을 수 있다고 엄마에게 말했다.

 (3) 재황이 만나러 간 한다정은 노상천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었다.

 

9. 박상도 검사를 찾아간 종훈

 

 (1) 종훈은 박상도에게 노상천이 진짜 죽은 것인지 끈질기게 묻는다.

 (2) 박상도는 자기보다 높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나서부터는 자기도 차단을 당해 그가 살아있는지 죽은 것인지 모른다고 한다.

 (3) 박상도는 이 모든 살인을 저지른 것이 정재황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며 제3의 인물이 있음을 암시한다.

 

10. 과거 노상천의 손에 죽다가 살아난 송영진

 

 (1) 송영진은 노상천에게 당한 뒤 병원에서 깨어나 김성대 의원을 찾아간다.

 (2) 그는 김성대에게 노상천이 은닉한 금지금을 가로채자고 제안한다.

 

11. 납치당한 종훈

 

 (1) 도한은 종훈이 연락이 닿지 않자 그가 납치당한 것으로 간주하고 수사한다.

 (2) 종훈은 이미 차에 앉아있다가 괴한에게 납치된 상황이다.

 

12. 도한과 나연은 재황의 행방을 쫓고

 

 (1) 재황은 엄마가 몸에 지니라고 준 부적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2) 도한은 재황이 보냈던 택배 주소로 나연과 함께 찾아간다.

 (3) 빈집처럼 보이는 곳에는 아무도 없고 실망한 도한은 창가를 돌아보고 무언가를 발견한다.

 (4) 도한이 나연의 앞을 막지만 그녀는 창문 너머로 나무에 매달린 재황을 보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