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대행사 – 3화

1. 화난 CD들

 

(1) 아인에게 제정신이냐고 하니 그녀는 이제 자기가 슬슬 움직일 때라고 한다.

(2) 최 상무는 최종 인사 결정을 내린 인사본부장을 찾아가 따진다.

(3) 아인이 제작본부장의 권한으로 인사를 단행했음을 알게 된 최 상무는 내규가 그러니 할 말이 없다.

(4) 아인은 찾아온 CD들에게 카피를 보여주며 이끌든가, 따르든가, 비키든가 결정하라고 한다.

(5) 일 준다는 핑계로 술집에서 접대받은 일을 알고 있다는 아인에게 그들은 증거를 대라고 한다.

(6) 업체 사람은 아인과 깔끔하게 일하는 쪽을 택해 아인에게 접대 증거인 영수증을 넘겨줬다.

(7) CD들은 관례를 들먹이지만, 라인은 해고를 언급하고 할 말 없어진 그들은 하는 수 없이 돌아간다.

 

2. 최 상무의 계산

 

(1) 비서실장이 조심하고 있으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CD들을 중국지사로 보낸다.

(2) 직원들 인사파일을 모두 살펴보는 아인은 계획이 다 있다.

 

3. 팔로워에게 집착하는 재벌 딸 한나

 

(1) 한나는 아이돌보다 팔로워가 적은 것에 분노한다.

(2) 은근히 인기에 집착하는 한나는 라이브로 자기 아빠인 회장이 요구르트 뚜껑을 핥을지 안 할지를 내보낸다.

(3) 회장이 요구르트 뚜껑을 핥자 기뻐하는 한나. 회장은 딸 덕에 라이브에도 출연해 본다.

(4) 영우에게 한나 몸만 다치지 말게 돌보라고 하는 회장.

(5) 회장은 하나 덕에 호감도가 올라갔고 매출도 글로벌 기준으로 올랐다.

(6) 회장은 SNS에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인 한나가 은근히 기특하다.

 

4. CD들이 대거 빠져 인원 충당이 필요한 상황

 

(1) 아인은 병수를 불러 인사파일을 보여준다.

(2) X 표 쳐진 인사파일에 병수는 놀라지만, 아인은 최 상무 사람들인 제작진을 둘로 쪼개려 한다고 말한다.

 

5. 식당에서 일하던 아주머니

 

(1) 아주머니는 키 큰 남자 사람을 피해 다닌다.

(2) 집에도 자물쇠를 굳게 잠그고 살며 약을 먹는다.

(3) 아인에 대해 검색해 보는 아주머니는 그녀의 사진을 오래도록 바라본다.

(4) 혼자서 잘 자란 아인을 대견해 한다. 엄마인 듯.

 

 

6. 병수와 인사에 대해 논하는 아인

 

(1) 병수는 같은 편을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2) 아인은 인간이 다 힘 있는 사람 편에 선다고 한다.

(3) 실력 있는 인재들을 쳐내려 하는 아인이 못마땅한 병수는 잘못하면 그들이 통제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4) 아인은 공채 직원들을 밀어내고 비 공채 직원들을 등용해 자기편으로 만들 거라고 자신한다.

(5) 대표가 거절할 때를 걱정하는 병수에게 아인은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할 거라고 말한다.

 

7. 직원들의 동요

 

(1) 직원들은 아인이 대놓고 시비를 건다고 생각한다.

(2) 인사본부장에게 찾아간 직원들은 시즌도 아닌데 인사평가를 했다고 이른다.

(3) 아인은 인사 결정을 멈추라는 인사본부장에게 임원 회의를 소집해달라고 한다.

(4) 최 상무는 대표 이하 모든 임원을 소집한다.

 

8. 임원 회의에 참석한 대표

 

(1) 회사는 인사이동으로 어수선하다.

(2) 임원 회의에서 공채들 천대한다고 말하는 인사본부장에게 아인은 일은 능력으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3) 라인이나 충성심으로 인재를 고르면 안 된다고 하는 아인.

(4) 그녀는 공채 CD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일해왔는지 조목조목 브리핑한다.

(5) 광고주의 지저분한 일까지 시키고, 그러다 보니 대리급 카피나 아트가 퇴사한다고 한다.

(6) 사내 정치질로 다른 직원이 경쟁업체로 이동하게 만든 CD의 일까지 들먹이는 아인에게 인사본부장은 과장이라고 한다.

(7) 경쟁업체에 광고를 뺏겨 입은 손실이 350억이라고 하는 아인은 사표를 쓰겠다고 한다. 단, 6개월 내로 매출 50% 이상 달성하지 못하면.

 

9. 얼굴마담 고아인

 

(1) 아인은 임원 회의에서 최 상무에게 정면으로 도전한다.

(2) 자기처럼 잃을 게 없는 부류들은 금전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3) 자리를 걸고 해보자는 아인의 말에 아무도 결과를 두고 회사를 나가겠다는 임원이 없다.

(4) 아인이 실패한다는 것에 자리를 걸라고 하는 그녀.

(5) 임원들은 망설이지만 대표가 대표 권한으로 승인한다.

 

10. 최 상무에게 경고하는 아인

 

(1) 아인은 최 상무가 흥분하면 실수한다고 했던 말을 되돌려준다.

(2) 상처는 금방 아물지만, 흉터가 사라지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는 그녀.

(3) 아인은 하우스에서 곱게 자란 꽃과 비바람 맞으며 힘들게 큰 들꽃의 차이를 보여주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