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4화

1.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궁탄

 

 (1) 궁탄은 반과 함께 주살승에게 반인반요로 길러진 인물이다.

 (2) 궁탄은 결계를 만들어 반이 볼 수 없게 하고 그의 주변을 맴돈다.

 

2. 수련의 집에서 숲으로 이동한 요한과 미호

 

 (1) 미호와 요한은 수련의 방에 있다가 갑자기 숲으로 이동하자 놀란다.

 (2) 그들 앞에는 살아 움직이는 나무의 모습을 하고있는 벤줄래가 나타난다.

 (3) 벤줄래의 몸속에는 수련이 들어가 있었다.

 (4) 수련은 복수할 거라고 소리치며 요한과 미호를 공격한다.

 (5) 요한은 거칠게 뻗어 나오는 벤줄래 나뭇가지에 몸을 결박당한다.

 (6) 위험천만한 순간에 어디선가 반이 나타나 칼을 벤줄래의 몸에 꽂아 넣는다.

 

3. 벤줄래의 숲

 

 (1) 미호는 수련을 구해달라고 반에게 요청하고 반은 벤줄래가 만들어 놓은 숲이고 인과율 때문에 할 수 없다고 한다.

 (2) 인과율은 한을 풀어주고 벤줄래가 대가를 받은 것이다.

 (3) 반은 수련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하기 싫다고 한다.

 (4) 미호는 반에게 겁쟁이라고 하며 계약했으니 수련을 구하라고 명령한다.

 (5) 반과 요한은 합동해 벤줄래에 맞서 싸우지만 역부족이다.

 (6) 미호는 강력한 벤줄래에게 잡히고 수련은 자기를 구해주려는 미호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한다.

 (7) 미호는 도와주겠다며 수련을 설득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다.

 (8) 미호가 잡혀있는 것을 보고 정염귀로 변한 반은 벤줄래를 공격하고 그틈을 타 미호는 수련에게 다가간다.

 (9) 기절한 수련에게 미호는 벤줄래는 복수를 해줄 수 없다고 끊임없이 설득한다.

 (10) 미호는 자기가 복수해 주겠다고 다짐하고 수련은 그녀에게 살려달라며 운다.

 (11) 수련이 탈출하려는 찰나 벤줄래는 몸을 더 옥좨오고 미호는 아이의 비명을 듣자 가슴으로부터 하얀빛을 뿜어낸다.

 (12) 미호에게서 나온 빛에 벤줄래는 사라지고 수련을 구했다.

 

하얀 빛을 뿜어내는 미호

 

 

4. 정염귀에 오염된 벤줄래

 

 (1) 벤줄래는 숲의 정령이라 살아서 숲으로 돌아갔다.

 (2) 반은 정염귀에 오염된 벤줄래가 수련을 미끼로 미호를 불러낸 것이라고 한다.

 

5. 요한의 정체

 

 (1) 미호는 요한에게 정체가 뭐냐고 묻는다.

 (2) 요한은 미호가 정염귀에게 쫓기는 등의 이상한 일들을 조사하러 왔다고 말한다.

 

6. 수련의 복수를 다짐하는 미호

 

 (1) 미호는 수련의 남자친구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다.

 (2) 수련과 비슷한 사건이 다수 있었지만 단 한 건도 처벌받는 적이 없다.

 (3) 미호는 모든 사건 자료를 검사에게 넘겼지만 처벌은 3년밖에 나오지 않는다.

 (4) 수련의 남자친구가 병원에 찾아와 수련을 만나고, 미호는 인간쓰레기 같은 그의 모습에 분통을 터트린다.

 (5) 반은 벤줄래를 찾아가 수련의 한이 담긴 종이를 두고 간다.

 (6) 수련의 남자친구는 미호에게 똑같이 갚아줄 거라며 이를 갈고 또 다른 피해자를 물색하고 있는데 뚫린 지붕에서 벤줄래가 나타나 그를 죽인다.

 (7) 인간쓰레기가 죽는 순간 수련은 가까스로 깨어난다.

 

7. 미호를 만나러 온 금백주

 

 (1) 금백주는 미호에게 염지 할머니라며 자기를 소개하고,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가 아쉽다.

 (2) 반과 금백주가 함께 있는 모습에 어떤 사이인지 묻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는다.

 (3) 수련의 남자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미호는 반이 그런 거냐고 묻지만 그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8. 반과 원정의 일을 알고 있는 요한

 

 (1) 요한은 반이 언젠가는 미호를 죽일 거면서 왜 그녀 곁에 머무르는지 물어 반을 자극한다.

 (2) 요한이 어디선가 생겨난 검으로 공격하자 반도 그에 맞서 싸운다.

 (3) 반과 싸우는 요한의 실력은 만만하지 않아 그는 결국 요한에게 결박당하고 만다.

 (4) 요한은 반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며 일종의 안전 점검이라고 말한다.

 (5) 반은 결박을 풀어냈고 때마침 나타난 미호를 향해 정염귀의 모습으로 달려들어 칼을 꽂으려 한다.

 

정염귀로 변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