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유태오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 1화

1. 출연진

 

김옥빈, 유태오

 

넷플릭스 연애대전

 

여미란 역 김옥빈

 

 (1) 김옥빈 : 여미란 역. 여생여사. 로펌 ‘길무’의 신입 변호사.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한다.

 

남강호 역 유태오

 

 (2) 유태오 : 남강호 역. 대한민국의 톱배우. 드라마에선느 멜로 장인, 현실에서는 여자를 병적으로 싫어한다.

 

도원준 역 김지훈

 

 (3) 김지훈 : 도원준 역. 남강호의 메니지먼트사 대표. 과거 배우였으나 독보적인 비주얼에 비해 발연기의 달인이었다.

 

신나은 역 고원희

 

 (4) 고원희 : 신나은 역. 여미란의 절친.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얼빠다.

 

2. 여자도 주먹을 쓸 수 있다

 

 (1) 여미란은 술에 취한 사람에게 퍽치기하려는 강도를 맨주먹으로 때려잡는다.

 (2) 신나은은 여미란이 사람을 패는 영상을 보고 놀라 기겁해 전화해 야단을 친다.

 

3. 자유연애주의자 여미란

 

 (1) 미란은 원나이트 상대와 모텔에 있으면서도 당당히 전화를 받는다.

 (2) 상대 남자는 미란과 원나이트로 끝내기를 원하지 않고, 미란은 그 와중에도 남자의 속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3) 상대 남자와 모텔방을 나서던 미란은 여자와 함께 온 남자친구를 맞닥뜨리지만 아주 당당하게 이별을 선언하고 사라져준다.

 

4. 톱스타 남강호

 

 (1) 남강호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고 소속사 대표인 도원준에게 감사를 표한다.

 (2) 남강호는 도원준과 집에서 조촐한 파티를 연다.

 (3) 남강호는 여자와 남자가 차별받는 세태를 역겨워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5. 정의의 사도 여미란

 

 (1) 미란은 복싱장에서 만난 남자아이가 사기당한 사건을 변호해준다.

 (2) 미란은 먼저 잘못하고도 여자에게 힘을 과시하는 남자에게 절대 지지 않는다.

 

6. 드라마 촬영하러 간 남강호

 

 (1) 강호는 멜로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방에 간다.

 (2) 강호의 상대 여배우는 PPL이 들어간 장면을 찍기 싫다며 촬영을 중단시키고 땡깡을 부린다.

 (3) 여미란은 복싱장 남자아이가 사기꾼을 잡으러 진도로 간다고 하자 자기도 뒤따라간다.

 (4) 감독은 강호에게 여배우가 촬영할 수 있도록 설득해달라고 요청한다.

 (5) 같은 시간, 미란은 진도에 도착해 사기꾼들을 소탕한다.

 (6) 강호는 여배우에게 드라마를 많이 해본 선배로서 그녀에게 조언한다.

 (7) 원준의 걱정과 달리 강호는 성질을 내보이지 않고 차분하게 달래보지만, 여배우는 말을 도통 듣지 않는다.

 (8) 여배우의 말도 되지 않는 추파에 강호는 대꾸 한마디 하지 않지만 그의 표정으로 마음을 읽은 여배우는 촬영장을 떠나버린다.

 (9) 여미란은 주차장에서 여성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늘어놓는 강호를 보고 분노한다.

 

7. 미란과 나은

 

 (1) 미란은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매일 엄마에게 소리 지르는 아빠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2) 나은과 하우스메이트로 집을 구한 미란은 부모에게서 독립한다.

 (3) 나은과 썸을 타던 미란의 로펌 대표는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지방에 있었다.

 

8. 로펌 길무의 최대 고객인 여배우 수진

 

 (1) 수진은 길무의 최대 고객이고 무난하게 이혼하고 싶어 한다.

 (2) 여자 변호사를 원하는 수진을 위해 여자 변호사가 없는 길무에서는 여자 변호사를 고용하기로 결정한다.

 

9. 취업난을 겪는 미란

 

 (1) 미란의 로펌 대표는 그녀의 친구인 나은을 상대로 연애사기를 치고 참지 못한 미란은 결단을 내린다.

 (2) 미란은 일하고 있던 로펌을 나와 일자리를 찾지만, 번번이 떨어진다.

 (3) 실망하고 있던 그때 길무에서 서류전형에 합격했다는 문자를 받는다.

 (4) 면접을 보러 간 미란은 길무의 고객으로 온 남강호를 발견한다.

 (5) 미란은 주차장에서 강호가 신랄하게 떠들어대던 여성관을 기억해내고 오기가 발동한다.

 (6) 드디어 남강호가 미란의 앞으로 다가오고 모델처럼 걷고 있던 강호는 미란이 슬며시 내민 발에 걸려 보기 좋게 넘어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