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주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시즌2 7화

원정 성사

 

1. 형이 정염귀로 죽어 슬픈 요한

 

 (1) 요한은 정염귀가 된 형을 죽이고 괴로워한다.

 (2) 요한은 이제 신의 뜻이 무엇인지, 혼란을 느끼며 반에게 토로한다.

 

2. 무와 허의 공간에서 나온 궁탄

 

 (1) 궁탄을 세상으로 꺼내준 존재 율이 궁탄과 염지 앞에 나타난다.

 (2) 율은(시즌 2에서 추가 등장하는 인물, 배우 김성오) 궁탄에게 지난 일을 일깨워준다.

 

3. 먼 옛날

 

 (1) 반과 궁탄은 종령에게 금강저(칼)를 만지는 훈련을 받는다.

 (2) 궁탄은 금강저를 들자마자 살이 타들어 가는 아픔에 놓치고 만다.

 (3) 종령은 금강저 잡는 것을 길들여야 한다며 반에게 해보라고 한다.

 (4) 반은 금강저를 잡아 들고 고통스러워하지만 잡을 수 있게 됐다.

 (5) 종령은 반이 금강저에 선택받았다며 기뻐한다.

 (6) 궁탄도 다시 금강저에 도전하고 만질 수 있게 됐다.

 (7) 종령은 반과 궁탄에게 금강저의 주인이 됐으니 정염귀를 죽이고 이 세상을 지키는 것이 그들의 소명이라고 말한다.

 

4. 먼 옛날의 원정

 

 (1) 원정은 금백주에게 결계를 치는 훈련을 받는다.

 (2) 원정은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반과 궁탄이 고통스럽게 훈련받는 모습을 목격하고 안타까워한다.

 (3) 원정은 반과 궁탄이 갇혀있는 지하 감옥으로 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준다.

 (4) 그렇게 원정은 하루하루가 힘든 반과 궁탄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5. 주살승 반과 궁탄

 

 (1) 원정은 반과 궁탄에게서 정염귀의 기운을 느낀다.

 (2) 원정은 반과 궁탄이 종령에 의해 원치 않는 반인반요가 되었음을 알고 놀란다.

 (3) 종령은 반과 궁탄은 번뇌를 모른다고 하며 사람의 마음을 모두 지워냈다고 자신한다.

 (4) 원정이 정염귀를 가둘 수 있는 결계를 만들지 않는 한 반과 궁탄은 주살승으로 살아야 한다.

 

6. 사람의 마음을 가진 반과 궁탄

 

 (1) 원정은 반과 궁탄을 지하감옥에서 빼내 도망치지, 반에게 물린 상처 때문에 쓰러지고 만다.

 (2) 궁탄은 도망가기 위해 원정을 버리고 가자고 말하지만 반은 원정을 업고 주살승에게 돌아간다.

 (3) 궁탄 또한 잡혀와 둘은 채찍질을 당한 뒤 다시 갇힌다.

 (4) 원정은 금백주에게 결계를 쳐 얻는 결과가 무엇인지 묻는다.

 (5) 원정은 운명을 받아들이면 반과 궁탄이 살 수 있는지 궁금한 것이다.

 

7. 진정한 주살승이 된 반과 궁탄

 

 (1) 반과 궁탄은 정염귀를 처리하는 주살승이 되었다.

 (2) 반은 정염귀를 처리하지만 그사이 궁탄은 아무 감정없이 사람을 죽인다.

 (3) 반은 궁탄에게 왜 사람을 죽이냐고 묻지만, 궁 탄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8. 성인이 된 세 사람

 

 (1) 원정은 어느새 자라 반과 궁탄을 찾아온다.

 (2) 원정은 이제 결계를 칠 수 있게 되었다.

 (3) 원정은 종령에게 결계를 치고 나면 반과 궁탄을 놓아달라고 부탁한다.

 

9. 여전히 갇혀있는 반과 궁탄

 

 (1) 원정은 지하감옥으로 가 반에게 보름이 되면 결계를 치고, 두 사람이 풀려날 거라고 한다.

 (2) 궁 탄은 믿지 못한 듯 원정의 말을 비웃는다.

 (3) 궁 탄은 반에게 원정을 믿냐고 물으며 자기는 믿지 않는다고 한다.

 (4) 궁 탄은 정염귀가 없어지고 나면 쓸모없어진 자기들도 죽일거라며 반을 설득한다.

 (5) 궁 탄은 사람들이 자기들을 죽이기 전에 먼저 공격하자고 하지만 반은 사람답게 살고 싶은 마음이 전부라고 한다.

 

10. 결계를 그리는 원정 성사

 

 (1) 종령에게 불려간 반과 궁 탄은 원정이 의식을 치르는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있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2) 반과 궁 탄은 미리 준비된 장막으로 들어간다.

 (3) 장막 속에는 쇠로 만든 감옥이 있었고, 종령은 반과 궁탄을 불태워 죽이려고 한다.

 (4) 원정이 결계를 만들게 되면 정염귀의 기운이 있는 반과 궁탄도 악이니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5) 반은 원정을 불러달라고 하지만 종령은 원정도 이 사실을 안다고 한다.

 

11. 죽음 앞에 놓인 반과 궁탄

 

 (1) 반과 궁탄은 분노 속에 정염귀의 기운이 강해진다.

 (2) 두 사람은 갇혀있던 무쇠감옥을 부수고 밖으로 나오고 호법승들을 무참히 죽인다.

 (3) 반은 종령의 창에 찔리지만 죽지 않고, 궁탄은 종령을 죽인다.

 

12. 위급한 탐라

 

 (1) 원정은 불안한 마음에 반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려고 하지만, 정염귀가 창궐하고 있어 시급하다는 금백주의 말에 서두르려고 한다.

 (2) 정염귀로 변한 반이 원정을 찾아오고, 원정은 정염귀가 된 반이 결계에 봉인될 것을 염려해 실행하지 못한다.

 (3) 반은 원정에게 자기들을 죽이려 했냐고 묻지만, 원정은 대답하지 못한다.

 (4) 궁탄이 나타나 원정을 죽이지 않은 반을 탓한다.

 (5) 반과 궁탄은 서로에게 칼을 겨눈다.

 (6) 반은 원정이 몰랐다고 판단해 궁탄을 막는다.

 (7) 궁탄은 원정을 향해 가지만 그녀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빛에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8) 궁탄에게 밀려 떨어졌던 반은 원정을 찌르려는 궁탄에게 달려들어 칼을 꽂지만, 궁탄이 피하면서 원정의 몸을 내밀어 그녀를 찌르고 만다.

 (9) 원정은 죽기 전 반에게 다시 구하러 올 테니 그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애원한다.

 (10) 원정이 죽으면서 몸에서 흰빛이 나오고, 그 빛에 정염귀들은 끌려들어 간다.

 (11) 반을 제외한 정염귀와 궁탄은 함께 봉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