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주연 SBS 금토 드라마 모범 택시 시즌 2 1화 요약

모범택시2 김도기 역 이제훈

 

1. 출연진

 

 (1) 이제훈 : 김도기 역. 전 육사 장교, 현재는 무지개 운수 택시 기사다. 김도기의 설계에 맞워 택시 기사들은 움직인다.

 (2) 김의성 : 장성철 역. 무지개 운수의 대표이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의 대표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부모님이 연쇄살인마에게 살해되자 법에 대한 불신이 생긴 인물이다. 장성철 대표는 자기와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다.

 (3) 표예진 : 안고은 역. 무지개 운수의 경리다. 부모님의 친구인 장성철의 스카우트 제의에 경리직을 맡았지만, 알고 보면 해커다.

 (4) 배유람 : 박진언 주임 역. 전 항공사 정비원 출신으로 맥가이버로 불린다.

 (5) 신재하 : 온하준 역. 무지개 운수의 일반 신입 택시 기사다. 우연히 지하 정비실로 들어가는 비밀통로를 발견하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는 인물이다.

 (6) 장혁진 : 최경구 주임 역.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다. 자칭 무지개 운수의 브레인이다.

 

2. 수감된 김도기

 

 (1) 도기는 불법 음란물 유통 가해자들과 같은 교도소에 수감돼있다.

 (2) 피의자는 변호사가 전관예우로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다.

 (3) 피의자는 교도소에서도 구독자를 모집하고 있었고, 도기는 그들과 죄수 이송 차량에 함께 타고 있어 대화 내용을 다 듣는다.

 (4) 갑자기 죄수 이송 차량은 경로를 벗어나 전복된다.

 (5) 도기는 쉽게 수갑을 풀고 피의자들도 풀어준다.

 (6) 도기는 미리 준비된 모범택시를 몰고 와 피의자들을 태운다.

 (7) 피의자들은 도기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잠들었다가 낯선 곳에서 깨어난다.

 (8) 뉴스에서는 피의자들이 교도관을 폭행하고 총기까지 탈취해 달아났다는 보도가 나온다.

 (9) 피의자들은 깨어난 곳에서 경찰 특공대에게 체포된다.

 (10)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날 뻔했던 피의자들은 최고 무기징역을 받게 됐다.

 

3. 무지개 운수를 급습하는 경찰

 

 (1) 경찰은 엄청난 인력을 동원해 무지개 운수를 급습한다.

 (2) 장 대표는 직원들을 내보낼 생각이다.

 (3) 무지개 운수의 모두는 이제 이별하게 된다.

 (4) 장 대표는 직원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 한 일이라며 구속된다.

 

4. 헤어져 있기 힘든 직원들

 

 (1) 도기는 장 대표를 찾아와 박 주임고 최 주임이 보고 싶지 않냐고 묻는다.

 (2) 장 대표는 자기 때문에 직원들이 다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서 그들을 떠나보낸 것이다.

 (3) 최 주임과 박 주임은 각자 다른 회사에 들어가 있지만 뭔가 허전하다.

 (4) 최 주임과 박 주임은 함께 만나 밥을 먹는데 두 사람 다 입맛이 없다.

 (5) 안고은은 순경이 되었지만, 불의를 보고도 모른척 해야 하는 현실이 힘들다.

 

5. 아들이 실종된 아버지

 

 (1) 장 대표는 도기와 모범택시를 운행 재개한다.

 (2) 아들의 실종으로 괴로워하던 아버지는 죽으려다가 장 대표가 붙인 스티커를 보고 연락한다.

 (3) 도기가 몰고 온 모범택시를 탄 아버지는 그간의 사정을 이야기한다.

 (4) 아내를 일찍 보내고 홀로 아들을 키운 아버지에게 아들은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다.

 (5) 아들은 치킨집 하는 아빠를 도와 일을 하고, 돈이 없어 가게를 빼야 하는 사정을 듣게 된다.

 (6) 아들은 아빠에게 외국으로 교환학생 갈 기회가 생겼다며 전액 무료라고 한다.

 (7) 아빠는 그렇게 아들을 보냈지만, 아들은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는다.

 (8) 건물주를 만난 아빠는 아들이 건물주에게 돈을 주기 위해 취업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9) 아들은 베트남에 있었고 아빠는 아들을 찾아서 거기까지 가지만 주소지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10) 경찰서를 찾아갔지만, 성인이기 때문에 실종신고가 어렵다는 말만 들었다.

 (11)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가 갑자기 끊겼다는 말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12) 경찰에서는 대사관으로 전화가 온 아들이 더 이상 찾지 말라고 했다며 수사를 할 수 없다고 한다.

 

6. 아들이 보낸 편지

 

 (1) 아들은 아빠에게 죽고 싶다는 편지를 보냈지만, 아빠는 포기하지 않고 아들을 찾아다닌다.

 (2) 도기는 아들이 보낸 편지에서 모스부호를 발견하고 내용은 ‘살려주세요’다.

 

7. 의뢰인의 아들을 찾아 나선 장 대표와 도기

 

 (1) 도기는 아들이 이력서를 넣었던 회사를 찾아갔지만, 회사는 폐허다.

 (2) 안고은은 의뢰인이 안타까워 치킨집을 찾아갔지만 닫혀있어 돌아간다.

 (3) 도기는 구인 광고 사이트에서 같은 회사의 구인 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넣는다.

 

8. 무지개 운수를 찾아온 박 주임과 최 주임

 

 (1) 박 주임과 최 주임은 장 대표가 다시 모범택시 운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장 대표의 정색에 그냥 돌아간다. 하지만 실종 전단을 본 그들은 뭔가 눈치챈 느낌이다.

 (2) 도기는 의뢰인의 아들을 찾기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9. 베트남에 도착한 도기

 

 (1) 도기가 베트남에 도착하니 회사에서 나온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2) 장 대표는 도기가 보내준 차량번호를 조회한다.

 (3) 최 주임과 박 주임은 고은을 찾아가 실종 전단을 보여준다.

 (4) 실종 전단을 본 고은은 의뢰인의 아들에 관해 조사한다.

 

10. 섬으로 가는 도기

 

 (1) 도기는 요트를 타고 섬으로 이동한다.

 (2) 회사 직원은 도기를 관광시켜주고 즐겁게 해준다.

 (3) 차에 타려는데 가이드가 현지 유심으로 바꿔주겠다며 핸드폰을 가져간다.

 (4) 차는 점점 더 시골 같은 곳으로 들어간다.

 (5) 도기는 갑자기 나타난 일당들에게 납치되고 음습한 곳에서 깨어난다.

 (6) 일당에게 몽둥이질을 당한 도기는 인터넷 불법 도박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에 동원된다.

 (7) 그곳에는 수많은 사람이 갇혀 불법 도박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