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JTBC 드라마 대행사 - 12화

by 달콤두스푼 2023. 2. 12.

 

대행사 고아인
고아인 비서

 

1. 강 회장에게 불려 간 영우

 

 (1) 강 회장은 한나에게 어디 좀 가자고 하며 준비하라고 말한다.

 (2) 영우에게는 50만 원이 든 봉투를 주며 어머니 신발을 사드리라고 한다.

 (3) 영우는 강 회장에게 임원이 되기에는 자기가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

 (4) 한나가 승진시키고 싶어 해도 자기 생각은 다르다고 하는 영우가 마음에 드는 듯한 강 회장.

 

2. 아인의 비서를 알아본 병수

 

 (1) 아인의 비서는 아인의 엄마가 무릎 꿇은 이유를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

 (2) 최 상무는 시킨 일을 하지 못할 거면 회사를 나가라고 한다.

 (3) 병수는 아인의 비서가 기획부 쪽에서 나오는 걸 보고 그녀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차린다.

 

3. 정석(아인의 옛 상사)을 찾아온 최 상무

 

 (1) 최 상무는 예전 추억을 얘기하며 정석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2) 최 상무는 가게 월세도 내기 어려운 정석에게 큰돈을 보내주고 제안할 것이 있다며 밑밥을 깐다.

 (3) 정석은 아인의 연락도 받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4. 아인의 엄마

 

 (1) 아인은 예정없이 사무실에 들어왔다가 청소 여사의 수상한 행동을 본다.

 (2) 청소용역으로 위장해서 들어왔던 아인의 엄마는 주머니에 있던 머리 끈을 꺼내 그녀에게 준다.

 (3) 엄마가 손에 쥐여준 그것을 알아본 아인은 마스크를 벗기고 엄마의 얼굴을 확인한다.

 

5. 맞선 보는 한나

 

 (1) 한나는 맞선을 볼 거라며 영우에게 오해하지 말라고 한다.

 (2) 부사장은 한나의 맞선 상대에게 한나가 영우를 자르고 싶어 하니 그녀의 비서를 건드리라고 조언한다.

 

6. 아인 팀의 광고

 

 (1) 아인의 팀은 자녀가 사고로 죽은 부모에게 자녀의 생전 모습을 보여주는 광고를 찍는다.

 (2) 아인은 최대한 스태프들이 보이지 않는 조건에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3) 부모에게 헤어진 자녀를 만나면 무슨 말이 하고 싶냐고 묻는 아인, 엄마가 미안하다고 대답한다.

 (4) 아인은 엄마가 자기에게 했던 엄마가 미안해라는 말을 떠올린다.

 (5) 아인의 얼굴이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엄마에게 이죽거린 아인.

 

7. 엄마를 찾아간 아인

 

 (1) 아인은 엄마 사는 꼴을 보고 화를 낸다.

 (2) 엄마에게 왜 자기를 데리러 오지 않았는지 묻고, 아인의 엄마는 남편이 찾아와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도저히 무서워서 갈 수 없었다고 말한다.

 (3) 아인의 엄마는 그녀에게 밥상도 차려줬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한다.

 (4) 아인은 엄마에게 지금은 무섭지 않냐고 묻는다.

 (5) 아인은 엄마의 비밀을 지켜준 비서를 해고하지 않기로 마음먹는다.

 

8. 맞선보러 나간 한나

 

 (1) 한나의 맞선남은 제대로 진상이고 품위도 없다. 맞선남은 아무에게나 반말을 지껄인다.

 (2) 영우는 한나가 맞선을 보는 자리의 건너편 테이블에 앉아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맞선남은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보는 것처럼 영우를 흘낏거린다.

 (3) 맞선남은 영우를 불러 와인을 따르게 한다. 적당하게 따랐는데 더 부으라고 하고, 넘칠 것 같은데 또 부으라고 한다. 넘칠 것 같아 그만 따르겠다는데 맞선남은 화를 낸다.

 (4) 영우의 얼굴에 와인을 끼얹은 맞선남은 한나가 기뻐할 거로 생각했지만 도리어 그녀는 맞선남 얼굴에 와인을 부어 버린다. 영우는 주먹을 불끈 쥐었지만 꾹 참고 있었다.

 (5) 한나는 맞선남이 영우에게 했던 싹수없다는 말을 맞선남에겐 돌려준다.

 
 
 

 

 

 

 

댓글